정가은, 일주일 다이어트 성공 "체중 2.4kg 빠졌다"…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탤런트 겸 모델 정가은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4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쌤이 시키는대로했더니.. 일주일만에..체중2.4 체지방 0.9 가 빠졌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체지방을 분석한 표가 담겨있다. 단기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날씬하시다”, “워너비 몸무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경남 선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무한걸스’와 ‘남녀탐구생활’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2016년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그는 결혼 2년만에 이혼했다. 이에 홀로 딸 정가은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과거 방송된 ‘풍문쇼’에서는 그의 이혼에 대해 “ 성격 차이로 이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네티즌들은 결혼 생활을 하는 동안 경제적으로 힘들었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정가은은 JTBC '체인지'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