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박연수와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아이돌같은 춤 재능을 뽐냈다.
지난 9월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겨..아니 좋아하는 개그본능 만땅-.-춤 외모만 여자지 성격은 완전털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지아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환하게 웃음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리 진짜 길다” “춤은 따로 배우신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잎선은 2005년 박연수로 개명한 후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 송지아의 아빠 송종국은 지난 2006년 전아내 박잎선(박연수)과 결혼했으나 약 9년 만인 이혼했다. 당시 이혼 소식이 돌자 이들 부부의 불륜설, 내연설 등의 루머가 떠돌기도 했다.
올해 나이 13세인 송지아는 현재 친군과 양육권을 가진 박잎선과 함께 살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박연수와 송지아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계약 제의를 받은 사실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현재 지아는 골퍼의 꿈을 가지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5 0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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