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과 나이 차이는? "넷째 출산 이후 '유암종' 진단…너무 무서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유암종 투병 사실을 밝혔다.

과거 경맑음은 한 방송에 출연해 막내를 낳고 종합 검진을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제 대장을 보여주며 유암종이라 하더라"며 "너무 무서웠다. 내가 아이들과 살면서 날 위해 살지 못했구나 하면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경맑음-정성호 / 경맑음 인스타그램
경맑음-정성호 / 경맑음 인스타그램

유암종은 소화관, 담관, 대장, 췌장 등 장의 점막에 주로 생기는 종양이다. '신경내분비 종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암종은 내시경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느린 속도지지만 다른 부위로 전이되기도 한다. 하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생명에 지장은 없다. 현재까지 유암종의 발병 원인이나 위험요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예방법도 없다. 유암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확률도 높아 절제 이후에도 정기적인 내시경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유암종의 발병 요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소인이 있다고 보기도 한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10살 연상인 정성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3녀가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