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악플에 반박했다.
지난 8월 22일 방송된 JTBC '악플의 밤'에는 성우계의 여신 서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남편이 ‘악플의 밤’은 날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라면서 악플 대처 능력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최병길 드라마 PD와 '노웨딩 결혼'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악플이 쏟아졌다.
서유리는 자신의 결혼에 대해 '취집(결혼을 취업 도구로 삼는다는 뜻의 신조어)'이라는 단어로 평가절하 하는 악플에 대해 "내가 남편보다 돈이 더 많다"고 통쾌하게 받아쳤다.
이어 성형관련 악플에도 "나는 자연미인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데뷔 전에 모든 공사를 끝냈다. 더하면 죽을까 봐 안 하는 것"이라고 쿨하게 대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5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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