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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해피투게더4' 유튜버 솔라, 수입 공개 "한 달 수익은?"…'솔라시도' 같은 이름 유튜브가 있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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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마마무 솔라가 개인 방송 수입을 공개했다. 또한 솔라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그가 연 유튜브 채널 이름 '솔라시도'는 이미 같은 이름을 가진 채널이 있는데 만들어서 논란일 일으키고 있다.

14일 오후 KBS2 '해피투게더4'는 '실검'(실시간 검색어 순위) 단골 손님들이 함께하는 '실검꽃 필 무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엘리야, 허정민, 정성호, 솔라, 송진우와 함께 스페셜 MC 홍진경이 출연한다.

솔라는 "최근 실검에 띄우고 싶은 것이 생겼다"며 개인 방송 채널 '솔라시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솔라시도'는 '솔라가 시도한다'는 뜻을 담은 제목으로, 솔라의 다양한 도전들을 담는 방송이다. 또한 솔라는 "채널 개설 9개월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고 말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솔라 /
솔라 /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무엇보다 궁금증을 자극한 것은 개인 방송으로 인한 솔라의 수입. 솔라는 솔직하게 "제일 많이 벌었을 때 한 달에 1억 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이어 솔라가 수입 1억 원의 진실을 낱낱이 밝혔다.

솔라는 지난 1월 23일 '솔라시도'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솔라라는 자신의 활동명에 도전한다는 뜻을 가진 '시도'라는 단어를 붙여 만든 이름이다.

솔라는 유튜브 채널 정보에도 "이 채널은 저 솔라의 다양한 시도들을 담은 채널이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많이 보여드리겠다. 다양한 시도들도 많이 제보해달라"고 적었다.

솔라가 연 유튜브 채널이 유명세를 타자 일부 누리꾼들은 유튜브 채널 이름을 지적하했다.

'솔라시도'라는 이름을 가진 유튜브 채널이 이미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 있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는 지난해 10월 7일 '아기 강아지 솔라가 집에 왔다'는 제목의 영상으로 시작해 꾸준히 성장해온 반려견 채널이다. 

마마무 솔라의 이름은 영어로 'Solar'이고 강아지 솔라는 'SolLa'다. 

채널 이름을 영어로 쓰면 다르겠지만 한국어로 읽고 쓰기에는 '솔라시도'로 같은 이름이 된다.

같은 이름을 쓰면 안 된다고 지적하는 누리꾼들은 "강아지 솔라 채널은 이미 광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고 '솔라시도' 이름 그대로 수익 창출하는 유튜버는 강아지 채널 한 곳 뿐이니 상도덕의 문제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즉 채널 이름도 하나의 저작권으로 본 것이다. 

반면 "솔라가 연예인이라고 너무 박하게 보는 것 아니냐", "카테고리가 달라 문제 없어 보인다"고 보는 누리꾼들도 적지 않다.  한 누리꾼은 "강아지 솔라 채널 운영자 당사자도 별 말 없는데 과도한 비난이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마마무 솔라 유튜브 / 유튜브 솔라시도 방송 캡처
마마무 솔라 유튜브 / 유튜브 솔라시도 방송 캡처

현재 마마무 솔라가 운영하는 솔라시도(solarsido)는 구독자 111만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로 성장했다.

마마무 두 번째 정규앨범을 내놓는 솔라는 타이틀곡 'HIP'의 안무를 공개했다. 

솔라는 "이제껏 마마무 안무를 율동 같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이번 안무는 지금까지와 차원이 다른 역대급 안무라고 자신있게 소개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솔라의 파워풀한 무대가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솔라는 어느새 6년 차에 접어든 마마무의 데뷔 전 일화부터 기억의 남는 무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놨다. 특히 연습생 시설 함께 살던 문별과 주먹다짐을 했던 사연까지 공개했다.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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