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황치열이 자신만의 신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괴팍한5형제'에서는 '사촌형제' 황치열이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과 함께 유쾌한 줄 세우기 토크를 펼쳤다.
이날 '줄 세우기' 주제는 다름 아닌 '가장 원하는 소원을 순서대로 줄 세우기'였다. 100억 복권 당첨, 20년 젊어지기, 얼굴 변경 가능, 평생 건강 보장, 평생의 짝 만나기가 소원 후보였다.
두 번째 줄 세우기에서 황치열은 5위로 얼굴 변경 가능을 꼽았다. 그 이유로 황치열은 "저는 얼굴뿐 아니라 부모님이 주신 그대로가 좋다. 저는 자기애가 강하다. 제가 좋다"며 "서울에 올라왔을 때 살아남는 방법이었다. 스스로 칭찬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황치열은 4위로 100억 복권 당첨을 뽑았다. 그는 "(돈은) 물론 중요하다. 욕심도 많이 날 거다. 하지만 저는 어렸을 때부터 신념이 있었다. 돈을 보고 하면 절대 못 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괴팍한 5형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4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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