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대성 동반 전역 “정말 감사” 빅뱅 전원 군 복무 완료! ‘섹션TV연예통신’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전원 군 복무를 완료한 빅뱅에 대한 소식을 다뤘다.

1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2020 수능 / 빅뱅 대성·태양 전역 / 간미연♥황바울 결혼 / 전현무♥이혜성 열애 / 경리♥정진운 열애 / 윤정희’, ‘[미스트롯 콘서트 연습 현장] 송가인·홍자·정미애·정다경·숙행·박성연·두리·김소유·하유비’ / ‘[김희애 인생극장] 영화 <윤희에게＞’, ‘[지코 컴백 인터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10일 그룹 빅뱅의 태양과 대성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동반 전역했다. 전역날 오전 8시께  경기도 용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앞, 수백 명의 팬과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전역 인사를 전했다. 이후 별도의 장소에서 기다리던 팬 1천 여 명과도 따로 전역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리더 지드래곤이 지난달 26일 전역했고, 탑이 지난 7월 용산구청 소속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 상태이기에, 팀을 탈퇴한 승리를 제외한 빅뱅 멤버 4명 모두 민간인 신분이 되면서 빅뱅의 복귀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태양은 ‘섹션TV연예통신’와의 짧은 인터뷰에서 “오늘 제가 이렇게 전역을 했는데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행복하세요”라면서 시청자를 향한 인사를 전했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