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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유력 까불이 이규성 DNA 검사 의뢰…공효진은 고두심이 김강훈에게 혹이라고 말했다는 ‘고백 듣고 원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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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하늘이 유력 까불이 이규성의 DNA 검사 국과수에 의뢰하고 공효진은 고두심이 김강훈에게 혹이라는 말을 했다는 고백을 듣고 우너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35~36회’에서는 유력 까불이 용의자 흥식(이규성)이 DNA 검사에 협조를 하게 됐다. 

 

KBS2 ‘동백꽃 필 무렵’방송캡처
KBS2 ‘동백꽃 필 무렵’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정숙(이정은)은 흥식(이규성)의 냄새로 까불이라고 의심하고 직접 흥식이에게 찾아가기도 했다. 흥식(이규성)은 경찰들이 찾아와 “까불이 사건과 관련해 DNA 검사에 협조해 달라”고 하자 “당연히 협조를 하겠다”라고 하며 나섰다.

경찰들은 DNA 채취에 앞서 흥식에게 거부할 수 도 있다는 설명을 했는데 흥식은 “거부해도 되느냐?”라고 되물었다.놀란 경찰은 흥식을 바라봤고 흥식은 원래대로 협조를 하게 됐다. 경찰들은 흥식의 집 안에서 인기척도 없이 방안에 혼자 있는 어르신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이에 흥식은 경찰들에게 “아버지가 걷지를 못하신다”라고 했고 흥식 아버지는 방문이 닫히자 “하나 더 죽으면 난리나겠구먼”이라고 중얼거렸다.

또한 덕순(고두심)은 동백(공효진)을 찾아와서 “내가 잘못했다. 내가 혹이라도 없었으면이라고 해서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동백은 덕순에게 놀란 표정을 지으며 “왜 필구에게 혹이라고 했냐?”라고 물었고 덕순은 “아이라서 잊을거다. 내가 잘해주면 된다”라고 답했다.

이에 동백은 “7살 여자아이에게 그 혹이라는 말했는데 난 아직도 잊지 못한다. 회장님은 빚 못갚는다”라고 하며 자리를 떠났다. 정숙(이정은)은 덕순을 바라보며 “회장님 실수 하셨다. 남에게 퍼주고는 살아도 빚지고는 못 살 분 아니냐?”라고 물었다.

또 앞서 정숙은 용식이 동백과 죽어도 안헤어진다는 말에 “그럼 너한테 유언 좀 해두자”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와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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