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에 관심이 쏠렸다.
과거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쨌든 정상!ㅋㅋ짧고 굵게 3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취했다. 완벽한 8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세시간이나 등반을... 체력좋군요", "천사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는 2009년 SBS ‘슈퍼 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전력이 있다. 이후 2010년부터 2014년까지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2014년부터 2015년 1월까지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를 거쳐 1월을 기하여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14일 류현진은 임신한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나란히 귀국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은 당분간 국내서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4 2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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