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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걷기여행 떠난 이규한·김지훈·서지석…그들의 나이는? ‘워킹맨’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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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MBC 스페셜’에서 나이 마흔의 배우 3인방의 특별한 걷기여행인 770km 해파랑길 여정을 따라갔다.

14일 MBC ‘MBC 스페셜’에서는 이규한·김지훈·서지석이 함께하는 2부작 ‘워킹맨’의 1편을 방송했다.

MBC ‘MBC 스페셜’ 방송 캡처
MBC ‘MBC 스페셜’ 방송 캡처

스페인에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해파랑길’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해와 남해의 분기점인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도 고성’까지의 길을 나이 마흔이라는 여정에 인생의 전환점에 놓인 절친 배우 3인방이 나섰다. 그들은 팍팍하고 삭막한 일상은 잠시 내려두고 걸음걸음 느낌표가 쏟아지는 길을 걸었다. 바다, 산, 호수, 시골마을 등 차례로 펼쳐지는 풍경과 소중한 시간을 만끽했다.

‘해파랑길’은 지난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조성중인 초광역 걷기길이다. 10개의 구간과 50개의 여행지를 낀 탐방로다. 부산을 비롯해 솔마루길과 십리대밭길이 있는 울산, 천년고도 경주, 즐겁고 색다른 포항, 숲길과 바닷길이 공존하는 영덕, 단아한 울진, 숲길과 기암절벽이 조화로운 삼척·동해, 솔향 폴폴 감자바우길 강릉, 아름다운 조망 양양·속초 그리고 최북단 고성으로 이어진다. 본래 완주는 한 달 정도가 소요되는데 절친 배우 3인방은 스케줄상 그럴 수는 없어 좋은 코스를 골라 걸었다.

여행을 앞두고 김지훈은 “얼마나 즐거운 여행이 될지 기대가 많이 된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더 즐겁게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추억을 얻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참고로 이규한의 나이는 1980년생 40세다. 동갑내기인 김지훈과 서지석은 이규한보다 한 살 어린 1981년생 41세다.

MBC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MBC 스페셜’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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