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군대에서 복무중인 워너원 출신 윤지성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9월 윤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성은 짧게 깎은 머리와 반바지를 통해 시원한 매력을 뽐냈다. 제법 늠름하면서도 다부진 그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성씨 좋은 밤 보내세요", "사랑해요!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인 윤지성은 지난 5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복무 중이다. 윤지성은 현역 입대 후에도 팬들을 위해 디지털 싱글 '동,화(冬,花)' 를 공개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뮤지컬 '그날들'에 이어 지난 8월 육군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귀환: 그날의 약속'은 2008년 건군60주년 기념뮤지컬 '마인', 2010년 '생명의 항해', 2013년 '더 프라미스', 2018년 '신흥무관학교'에 이은 육군의 새로운 창작 뮤지컬 시리즈로 오는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한편 14일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제작한 안준영 PD가 시즌 1, 2까지 조작한 혐의에 대해 일부 인정하면서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으로 데뷔할 수 있었던 '프로듀스 101' 시즌 1, 2 당시 연습생들의 최종 순위가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