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맨' 김사랑 근황, 미스코리아 출신 동안 외모…42세 나이 무색한 미모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사랑은 최근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14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완벽한 동안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특히 김사랑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더욱 어려진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주름 하나 없이 20대를 방불케하는 미모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쁘다",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동안이세요 정말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죵? 책하나 내주시면 안되나요?? 알고싶어요 관리비법♥예뻐요", "사랑씨 팬이에 너무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의 소속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사랑의 소속사는 레오인터내셔널이다. 

김사랑은 지난 해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가구 매장을 둘러보던 중 업체의 소홀한 안전관리와 부주의로 인해 경고 표시 하나 없이 방치된 구멍에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소속사는 "김사랑은 대략 2m 높이에서 추락하여 골절상과 함께 온 몸에 타박상까지 입었다. 가장 위급했던 발 골절 수술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1978년생인 김사랑은 올해 42세다.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돼 데뷔했다. 김사랑은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력을 입증했고, 지난 10월에는 영화 '퍼펙트맨'에 출연하며 미모도 연기력도 나날이 갱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