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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방광염에 좋은 복령, 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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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 사람처럼 생긴 복령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맨손 기술자의 낭만 산골 편이 그려졌다.

이날 자연인은 죽은지 3년 넘은 속이 빈 소나무가 복령을 찾는 첫번째 힌트라고 설명했다.

어린 시절부터 동네 어른을 따라다니며 복령을 찾았던 자연인은 경험에 의하면 죽은 소나무 3M 이내에 복령이 있다고 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캡쳐

복령은 소나무에 기생하는 균체로 소나무를 벌채한 뒤 3∼10년이 지난 뒤 뿌리에서 기생하여 성장하는 균핵으로 형체가 일정하지 않다. 표면은 암갈색이고, 내부는 회백색의 육질과립상으로 신선한 냄새가 감돈다.

껍질은 복령피라 하고, 균체가 소나무 뿌리를 내부에 싸고 자란 것은 복신(茯神), 내부의 색이 흰 것은 백복령, 붉은 것은 적복령이라 하여 모두 약으로 쓴다. 약성은 평범하며 맛이 달고 덤덤하다.

완만한 이뇨작용이 있어 소화기가 약하면서 전신에 부종이 있을 때에 효과가 뛰어나며, 신장염·방광염·요도염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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