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퀸덤에 출연했던 오마이걸 승희가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승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shionN에서 방송되는 팔로우미 12
미라클 함께 본방사수. 씅씅 승희와 함께하는 수요일은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희는 매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승희는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점점 예뻐진다 진짜 현승희", "점점 예뻐진다 진짜 현승희", "팔찌 귀걸이 다 예뻐요 행복한가용" 등 반응을 보였다.
오마이걸은 지난 달 31일 막을 내린 '퀸덤' 파이널 생방송에서 최종 2위에 올랐다.
파이널 경연에 앞서 세 차례 사전 경연 중 두 번 1위를 차지하며 '오마이걸의 재발견', '역시 콘셉트 요정', '퀸덤의 최대 수혜자' 등의 평가를 받은 오마이걸은 마지막 생방송에서도 향후 더 큰 꿈을 펼쳐나가겠다는 진심을 담은 신곡 '게릴라' 무대를 통해 또 한 번의 재발견을 이뤄냈다.
오마이걸 리더 효정은 종영 소감에 대해 "'퀸덤'을 3개월 동안 하면서 겁도 났고, 신도 났고 여러 가지 감정을 느꼈던 것 같은데 이렇게 파이널까지 마치고 나니 너무 시원섭섭한 것 같아요. 퀸덤을 통해 오마이걸을 재발견했다고 말씀해 주시는 많은 분들과, 오마이걸 음악과 무대 모든 걸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3개월간 정말 행복했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