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윤도현이 과거 예능을 통해 딸이 방탄소년단 팬이라고 밝혔다.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머리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윤도현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딸이 방탄소년단(BTS)팬인 아미(ARMY)라고 밝혔다.
작년 윤도현은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제 노래를 리메이크했는데 그 곡이 나에게 큰 선물이 되었다"고 중학생 딸을 언급했다. 딸로 부터 처음 인정받게 됐다고 미소지은 윤도현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도 이를 밝힌 바 있다.
"딸은 아미고 나는 아미 근처에 있는 사람이다"라고 웃음을 자아낸 윤도현은 과거 아미인 딸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영화 관람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윤도현은 8일 ‘나혼자산다‘를 통해 헨리와 함께 출연했다. 2002년 배우 이미옥과 결혼해 슬하에 딸이 있다고 밝혔다.
윤도현이 출연하는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4 2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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