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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스토리텔러 박선영 아나운서, 별명이 ‘뽀뽀녀’?…나이-결혼까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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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스토리텔러로 활약 중인 박선영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박선영은 2007SUS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다.

입사 5개월 만에 SBS 8시 뉴스에 주말 앵커로 발탁돼 유명세를 떨쳤다. 이후 평일 8시 뉴스 앵커 자리까지 꿰차며 6년 간 SBS 8시뉴스 자리를 지켰다.

박선영 / SBS
박선영 / SBS

앵커로 활동할 당시 ‘ㅜ’ 발음을 할 때 눈을 감고 입술을 내미는 버릇이 누리꾼에 의해 발견, 그 이후 ‘뽀뽀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뽀뽀녀’라는 별명으로 각종 커뮤니티에 언급되던 그는 현재 자신이 진행 중인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별명에서 따온 ‘뽀디’로 불리기 시작했다.

2013년 10월 같은 회사의 배성재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으나 두 사람 모두 강하게 열애설을 부정해 루머가 무마됐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라디오뿐만 아니라, ‘본격연예 한밤’ ‘궁금한 이야기 Y’ 등에서 진행을 맡아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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