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녹두전'에 출연하고 있는 강태오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강태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데요 보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귀마개를 하고 위를 응시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남자친구를 방불하게 하는 완벽 남친짤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오빠 인생이 화보다 화보...", "최훈이당", "밀레를 찾아서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태오는 올해 나이 26세인 배우로 지난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이후 '여왕의 꽃', '최고의 연인', '쇼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던 그는 최근 '조선로코 - 녹두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S2 '조선로코 -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총 32부작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