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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이유영-이민기, 비하인드 포토 속 조태식과 김서희…‘범인 잡을 수 있을까’ (ft.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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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모두의 거짓말’ 속 이유영과 이민기가 범인을 잡기 위해 열을 올렸다. 

지난 11일 OCN ‘모두의 거짓말’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비하인드 스틸”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사고의 흔적이 지워지지 않은 상태로 이민기와 범인을 잡기 위해 공조하고 있는 모습. 특히 전호규(윤종석)을 살해한 범인으로 조태식(이민기)가 지목된 가운데 누명을 벗기 위한 두 사람의 처절한 노력이 예고돼 범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민기와 이유영은 ‘모두의 거짓말’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로 총 16부작이다. 

OCN ‘모두의 거짓말’

극중 이민기는 단 한 명의 죽음도 그냥 넘길 수 없는 형사 조태식 역으로 분해 이전과 보여준 모습과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유영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중 마주한 아버지의 죽음과 남편의 실종 사실로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게되는 김서희로 분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이민기와 이유영은 김승철(김종수)의 죽음과 정상훈(이준혁)의 실종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그들의 관계를 파헤쳐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유영이 이민기에게 그동안 범인에게 메시지를 받아온 사실을 고백하며 본격적인 공조의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의 열연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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