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스토브리그’로 돌아오는 박은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12알 박은빈은 인스타그램에 “#요즘근황 영화도 촬영중입니다 #movie #1947보스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BOSTON’이라고 새겨진 모자르 푹 눌러쓴 박은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그만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박은빈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솔직히... 너무 셀고야.......", "은빈님이 열일해서 좋지만 건강챙겨가며 해요!!", "어느 각도로 어떻게 찍어도 예쁜 우리 배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은빈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박은빈은 JTBC ‘청춘시대1’과 ‘청춘시대2’의 송주원 역으로 열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브라운 관으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은 박은빈은 SBS ‘배가본드’ 후속 ‘스토브리그’로 돌아온다.
남궁민, 박은빈, 조병규가 출연하는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그려낸다. 과거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허준’에서 같은 작품으로 호흡을 맞췄던 적이 있는 남궁민과 박은빈의 6년 만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SBS ‘스토브리그’는 12월 중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총 16부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