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시안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근 이수진 씨는 오남매 공식 인스타그램에 “#daebaksian #happybirthday #언제나내복패션 #사랑둥이들 #내아들로태어나줘서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1월 14일 생일을 맞은 시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2014년생으로 올해 6살이 된 시안이를 축하하는 설아, 수아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1979년생인 이동국의 나이는 41세. 2005년 12월 결혼한 이동국, 이수진 씨는 슬하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와 아들 시안이를 두고 있다.
이동국과 오남매는 지난달 6일 4년 만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2015년 7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한 시안이는 대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 공격수로 활약 중인 이동국은 지난 3일 열린 대구FC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전북 현대로부터 10억 2382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4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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