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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황바울도 반한 앳된 미모…남편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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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간미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간미연은 볼터치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신의 웨딩 네일을 공개했다.

간미연 인스타그램
간미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은 “미연 님 결혼 축하드려요” “이렇게 이뻐도 되는겁니까” “미연 배우 너무너무 예뻐요~ 네일도 예쁘고”라며 감탄했다.

올해 나이 38세인 간미연은 1997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하며, 가수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무림학교’ ‘미씽9’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다.

2018년부터는 뮤지컬 ‘록키 호러 쇼’ ‘킹 아더’ 등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변모하기도.

한편 최근 지난 9일 서울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3살 연하남 황바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황바울은 올해 나이 35세이며, 지컬 배우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번개맨, 올라 등의 역을 맡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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