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부라더 시스터'를 통해 가족을 공개한 트로트 가수 홍자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는 어디?? 언벌리버블"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깜찍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홍자는 몸매가 살짝 드러나는 민소매 패션,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머리 위 꽃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 곳 가셨으니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오세요", "콘서트 화이팅", "대장님 행복해 보여요", "하와이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홍자는 지난 2012년부터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홍자는 올해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게 됐다.
'미스트롯'에서 3위를 차지한 홍자는 현재 예능 프로그램 '부라더 시스터'에 고정 출연 중이다. 특히 홍자는 '부라더 시스터'에서 오빠와 여동생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홍자는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한 숙행, 송가인 등과 함께 해외 콘서트 공연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4 1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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