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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 최연수, 성희롱 악플 경고→에스팀 면접 본 모델 지망생…“곱창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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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최현석 딸 최연수가 화제다.

과거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했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셰프 최현석 딸 최연수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월 최연수는 인스타그램에 “곱창 먹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연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최연수는 귀여운 블랙 모자에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디건을 입은 모습이다. 한층 예뻐진 근황으로 주목받고 있는 최연서는 조그만 얼굴에 잘 어울리는 동그란 안경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빛나는 미모”, “필라테스 하고 찍은 사진인가요~?”, “아 갓경에 모자 걍... 여기에 드러누워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최연수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현석의 딸로 알려져 있는 최연수는 과거 함께 채널A ‘개밥주는 남자 시즌2’(2017~2018)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했지만 아쉽게 탈락했으며 지난 해 12월 트위터를 통해 “성희롱 디엠 좀 안보내주셨음 좋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해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남겼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최연수는 YG 케이플러스 소속 연습생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 10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최현석은 에스팀 김소연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장녀 최연수가 과거 에스팀 면접을 보러 간 적이 있다고도 밝힌 최현석은 김소연 대표에게 “갈 때 다른 사진도 더 보여드릴게요”라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한편 최현석이 출연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메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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