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서유기7’ 은지원이 계룡산의 짬뽕 맛에 감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신서유기’ 3회에서는 계룡산의 한 중식당을 찾은 은지원, 규현,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게를 찾은 은지원은 “여기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계룡산까지 소문이 나서 도를 닦다가 짬뽕을 먹으러 내려왔다”고 인사했다.
자리에 앉은 세 사람은 탕수육, 짬뽕 3개, 짜장면 1개를 주문했다. 짜장면을 본 규현은 “짜장면 왜 이렇게 커요”라며 크기에 감탄했다.
곧바로 짜장면을 맛본 송민호는 “형 진짜 퀄리티가 다르다”고 말했고, 규현은 “딱 옛날 짜장 맛”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 메뉴인 짬뽕이 등장했다. 짬뽕 국물을 맛본 은지원은 “국물 너무 맛있어. 와 어떡해?”라고 만족감을 표했고, 짬뽕 면까지 먹은 뒤에는 “내가 2만 살까지 살다가 이 맛에 죽는구나”라고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에 소개된 중식당은 충남 공주시 중동에 위치한 ㅈ으로 알려졌다.
tvN ‘신서유기7’ 4회는 1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며, 3회는 14일 오후 2시, 15일 오후 7시 20분 재방송된다. 매주 금요일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4 15: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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