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재율이(짱이)가 꿀벌로 변신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현욱 아나운서의 집을 찾은 최민환과 율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환과 율희는 김현욱의 쌍둥이 아들 시우, 딸 시연이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시우의 선물은 포크레인 장난감, 시연이의 선물은 강아지 인형이었다.
김현욱은 최민환과 율희를 위해 쌍둥이용 아기띠, 커플 옷, 시연이가 입던 꿀벌 수영복을 선물했다. 김현욱은 두 사람에게 “(재율이한테) 입혀보면 딸이 어떤 모습일지, 재율이랑 닮지 않았을까”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현욱과 최민환은 재율이에게 바로 꿀벌 수영복을 입혔고, 꿀벌로 변신한 재율이는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했다.
1992년생으로 28세인 최민환과 1997년생으로 22세인 율희는 6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해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이에 앞선 5월 아들 재율이를 얻었다. 현재 율희는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최민환과 율희, 아들 재율이가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4 14: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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