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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여전한 명품 코 자랑…빅뱅 태양 군대 전역 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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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빅뱅 태양이 전역한 가운데 배우 민효린의 근황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유리 돔 안에 든 꽃을 들고 매력적인 표정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민효린은 3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아름다운 외모와 변함 없는 명품 코 등을 자랑하고 있다.

민효린 인스타그램
민효린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언니 보고싶었어요", "언니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꽃", "사랑스러워"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4세인 민효린은 모델로 데뷔한 이후 '트리플', '로맨스 타운', '칠전팔기 구해라',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물', '자전차왕 엄복동'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민효린은 지난해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태양의 올해 나이는 32세로 두 사람은 2살 나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은 지난 2014년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태양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민효린이 활약했다.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태양은 민효린과 결혼 이후인 2018년 3월 군 입대했다. 최근 태양은 빅뱅의 또 다른 멤버 대성과 함께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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