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백두산'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병헌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 역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지난 13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iversalstudio"라는 짧은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드라큘라 분장을 한 연기자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이병헌은 편안한 티셔츠와 청재킷, 모자, 선글라스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 10일 이민정 역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당시 이민정은 사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에 있는 공룡을 담았다.
올해 나이 50세인 이병헌은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병헌의 여동생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이은희)이다.
이병헌은 데뷔 이후 국내 드라마와 영화 뿐 아니라 해외 영화 등에도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이병헌은 영화 '백두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병헌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의 올해 나이는 38세다. 이민정과 이병헌의 나이 차이는 12살이고,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민정은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운명과 분노', 예능 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 종영 이후 특별한 활동 없이 휴식기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