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람이 좋다’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 세 아들과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도착!! 딱 기다려 뉴욕!!!!^^ 27일 Tilles centre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세 아들, 아내와 함께 다정한 사진을 담았다. 특히 아내 서하얀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대박이다. 임창정 아내인가 봐 존예탱”, “창정 님 즐겁구 행복한 여행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올해 나이 47세이며 지난 1990년 영화 ‘남부군’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가요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영화에서도 꾸준히 주연급으로 출연해서 정상급 위치를 굳혀갔다.
그는 가요, 연기, 예능 모든 것이 가능한 그는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평가된다. 과거 얼짱 프로골퍼 전 부인 김현주와 지난 2013년 이혼 후 올해 나이 29세인 일반인 서하얀과 재혼을 알리며 많은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아내 서하얀의 직업은 승무원 출신인 요가 강사로 알려졌다.
최근 다섯 번째 아들을 낳은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은 임창정이, 셋째 아들은 전 부인이 양육권을 갖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