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3’ 김정원이 사랑스러운 일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13일 김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님이 함께 먹을 빵을 들고 오셔서 공정하게 나누는 중이에요. 여기는 바로 인심의 정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정원은 빵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옅은 화장의 얼굴로 긴 생머리를 하고 있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빵조각에 섹시함을 떨어뜨리는 재주라니”, “아 언니 이뿌다 매력 터지는 정원 언니”,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잘되시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의 소개팅녀로 출연 중인 김정원은 MBC 기상캐스터, YTN 기상캐스터, SBS 모닝 와이드 연예 뉴스 등 프리랜서로 다양한 활동을 한 바 있다. 현재는 문화예술 관련 사업을 하며 ‘언어의 정원’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나며 배우 박진우는 올해 나이 37세다.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을 통해 데뷔했다. 이어 그는 ‘그녀가 돌아왔다’, ‘못 말리는 결혼’, ‘정도전’, ‘천추태후’, ‘오늘부터 사랑해’, ‘어린 신부’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과감한 스킨십과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자극했다. 공식 커플로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4일 TV조선 ‘연애의 조선’은 대한민국 vs 레바논 축구 생중계로 인해 결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