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S.E.S 출신 유진이 함께 활동했던 멤버 바다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10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GIFF 오랜만에 #바다 #유진 함께하는 스케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탈색모와 화려한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준 바다와 유진의 미모가 걸그룹 현역 시절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은 “언니들 20대 같아요. 너무나 이쁘심” “함께라서 더 보기좋아요. 누나들” “언니들 왜 안 늙으세요. 팬들만 늙어가네요”라며 감탄을 숨기지 않았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식을 올리고 딸 김로희, 김로린 2명을 출산했다.
2015년 딸 로희를 출산 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생활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로희의 언어부문에 특출난 재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유진, 신동엽이 진행을 맡은 MBC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공부가 머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교육 코디네이터가 떴다!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배 이상 높이는 에듀 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