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홍진영, 언니 홍선영 다이어트 성공 후 함께 치팅데이…‘나이 무색한 현실 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홍선영이 다이어트 성공 후 동생 홍진영과 치팅데이를 가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선영이 홍진영과 함께 기다리고 기다렸던 치팅데이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다양한 선생님을 거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선영은 등장부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홍선영은 “나 진짜 먹고싶었던 게 뭐냐면 피자, 치킨은 기본이고 짜장면이 그렇게 먹고싶더라. 그것도 먹고싶어 만득이 핫도그”라며 그간 먹고싶었던 음식을 줄줄이 이야기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홍진영은 “먹고 싶은 거 먹어 어차피 오늘은 치팅데이니까. 오늘은 운동 죽어라할 생각하고 먹는거야”라고 이야기했고, 홍선영은 “러닝머신 두 시간은 기본이지”라며 운동이라면 학을 뗐던 지난날과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홍선영이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치즈핫도그부터 감자탕까지 폭풍 먹방을 펼치며 그간의 회포를 풀었다. 

다이어트로 몸무게 22kg를 감량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홍선영의 먹방이 펼쳐진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홍선영은 올해 나이 39세로 직업은 성악을 전공한 것 외에 알려진 바가 없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