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코미디 예능 ‘스탠드 업’이 16일 방영을 확정지은 가운데, 박나래가 티저 촬영 당시 모습을 공개했던 글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0월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스탠드업 #11월16일 #쉿 #혼자보세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박나래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조커’의 분장을 하고 있다. 함께 게재된 영상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패러디한 ‘조커’ 속 계단 장면을 촬영 중인 박나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누리꾼은 “너무 귀여우심” “이거 이거 찰떡이네요. 조커나래” “기대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파일럿 코미디 예능 ‘스탠드 업!’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스탠드 업!’은 총 2부작으로, 16일 방송에서 밴드 더 로즈의 보컬 김우석과 함께 호흡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부터 존재감 甲인 ‘스탠드업’은 배꼽까지 탈탈 털어갈 개그우먼 박미선과 웃음 치트키 장도연, 대니초, 이용주, 케니, 알파고, 한기명, 송하빈 등 명품 코미디 라인업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눈길 가는 신선한 조합, MC 박나래와 김우성이 함께하는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은 오는 16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