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진우♥미나미, 사랑스러운 딸 우미와 가족사진…아내와 러브스토리-나이 화제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송진우가 아내 미나미, 딸 우미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송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한일부부 #미나미시골녀 #한일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진우와 아내 미나미가 딸 우미 볼에 뽀뽀하는 모습을 담았다. 단란한 가족사진 속 우미의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미 너무 이뻐요”, “사랑스러운 가족사진 우미 진짜...넘귀엽다”, “10분마다 우미사진 업로드되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 닮은꼴 배우 송진우는 올해 나이 35세로이며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했다. 이어 ‘모던파머’, ‘도둑놈 도둑님’, ‘황금빛 내 인생’, ‘모두의 연애’, ‘미스터 션샤인’, ‘톱스타 유백이’, ‘포화 속으로’, ‘강남 1970’ 등에 출연했다.

특히 ‘나 혼자 산다’에 이시언 절친한 친구로 출연하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시언과는 드라마 ‘모던파머’로 인연을 맺으며 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최근 송진우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처음에는 말이 안 통했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7년 동안 다니던 치과를 그만두고 한국에 왔다”며 “첫 만남에 번개가 왔다고 하더라”라고 연애담을 자랑했다.

또한, 두 사람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채널 ‘한일부부’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