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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최희서, 나이를 잊은 여전한 미모 눈길…‘박열’ 때문에 국적 의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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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최희서가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13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 현지화 성공쓰 엄마화도 노력 중”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희서는 결혼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희서 인스타그램
최희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은 “이미 엄마화는 성공이에요” “무슨 촬영 중이신가요?” “건강 챙기면서 촬영 무사히 마치시기”라는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그는 연세학교 재학 시절 연극 동아리 활동으로 연기에 첫발을 내딛였다. 대학 졸업 후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다.

이후 100여 편의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고있다. 특히 영화 ’동주’ ‘박열’에서 완벽한 일본어로, 국적을 의심받을 정도의 연기를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최희서는 지난 9월 6년 간 열애했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에 올랐다. 또한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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