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출연하는 정해인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달 31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영광스러운 자리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트로피와 상장을 들고 단정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정해인은 올해 나이 32세로 지난 2014년 드라마 ‘백년의 신부’를 통해 데뷔했다. 청순하고 담백한 비주얼로 사랑받던 그는 ‘삼총사’, ‘블러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한 정해인은 여심 저격에 성공하며 이슈를 모았다.
당시 손예진과의 꿀케미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그는 ‘봄밤’에 출연해 한지민과 함께 안방극장을 핑크빛 기운으로 물들이며 누나를 설레게 하는 연하남의 아이콘에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정해인은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로 브라운관에 컴백을 알렸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일명 '걷큐멘터리'라는 콘셉트로 여행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부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