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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기분좋은날’ 34kg 감량 성공한 모녀…비법은 잡곡밥에 소주? ‘깜짝’

  • 박한울 기자
  • 승인 2019.11.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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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지방 독에 대해 알아봤다.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지방 독, 말 그대로 지방에 붙어 있는 독을 의미를 하겠죠? 우리 몸에 독소가 작용하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하나는 수용성 독소, 두 번째는 지용성 독소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수용성 독소는 말 그대로 물에 잘 녹는것이죠. 그래서 몸에 들어오면 땀이나 소변으로 잘 배출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방을 좋아하는 지방독. 이 지방 독은 지방을 너무 좋아해서 딱 달라붙어 있습니다. 몸 속에 있으면 쉽게 배출이 되지 않아요. 이 독소가 작용해서 여러 가지 건강의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데 지방 독소가 내 몸에 있다라고 생각을하시면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이어 “아무래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때문일 것 같아요. 우리 요즘 같은 때는 사실 숨만 쉬어도 몸속에 독소가 막 들어오거든요. 미세먼지 아시죠? 미세먼지 같은 경우도 영향을 줄 수가 있고 내지는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서도 안에 뭐 식품첨가물이 들어가 있거나 환경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물질들이 좀 들어가 있을 수 있죠. 우리가 바르는 화장품에도 사실은 독소가 들어가 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날이 추워지면서 따끈한 차 한잔 드시는 분들 되게 많아지셨잖아요. 최근에는 차를 만들 때 쓰이는 차 티백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이 됐다고 해요. 사실 미세플라스틱이라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된 게 얼마 되지 않아서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한 연구결과가 나온 것은 없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몸속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세포 조직의 괴사를 유발한다는 보고도 있으니까 사실 좀 피하시는 게 좋겠죠”라고 덧붙였다.

이승희 약사는 “우리 지방 세포가 많으면 비만이라고 하잖아요? 비만을 만성 염증 상태라고 보는데 과도한 지방 세포 자체에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내지는 염증으로 인한 염증 매개물질 같은 것이 나오게돼요. 독소나 이런 염증 매개물질이 나와서혈관을 타고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가게 되겠죠. 그러면 전신에서 질환을 일으킬 수있기 때문에 사실 단순히 내가 살을 빼고 지방을 줄이겠다고 지방 섭취만 줄이는 게 문제가 아니고요. 결국은 독소 섭취도 줄이셔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말랐지만 항상 뱃살은고민인데 이렇게 지방 독이 가장 많이 쌓이는 곳이 바로 뱃살 아래에 있는 내장지방이에요. 그래서 우리 뱃속 자체가 염증성호르몬들을 마구마구 생산해내는공장처럼 바뀌게 돼요. 그래서 실제로 이해를 돕기 위해서제가 공을 준비해 봤어요. 이렇게 정상인에게 들어 있는지방세포는 이렇게 동글동글하고매끈하게 생겼어요. 그런데 지방 독이 붙으면 이렇게. 고슴도치처럼. 정말 보기만 해도 공격적인모양으로 바뀌는 거예요. 우리 얼굴에 뾰루지 하나만 나도만지면 되게 아프고. 짜면 고름 나오고 이게 다 염증이되잖아요? 그런 것처럼 몸 속에 있는 지방세포도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쌓이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를,호르몬를 교란시켜서 이게 우리가 밥을먹으면 뭔가 배부르다고 느끼게 되는랩틴 호르몬 그리고 또 지방을적절하게 축적하는 코르티솔 호르몬이있는데 이것들이 뇌랑 전달하는 신호를교란시키다 보니까 배가 나왔는데 배가나온 다음부터는 오히려 더 폭식을하게 되고 절제가 안 돼요”라고 말했다.

또 이날 방송에는 34kg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녀가 출연했다. 어머니는 “저는 24kg 감량 후 현재 50kg을 유지하고 있는 50살 엄마, 몸짱 엄마 강영미입니다”라고 소개했다. 6년 전 감량에 성공해 요요 없이 유지 중이다. 이어 딸 예진양은 “엄마와 함께 다이어트해서 10kg을 감량한 23살 딸 임예진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모녀는 잡곡밥에 소주를 넣는 것이 다이어트의 비법이라고 밝혔다. 강영미씨는 “다이어트에 흰쌀밥이 좋지 않잖아요? 그래서 잡곡밥을 먹으려다 보니까 딸아이가 잡곡밥이 소화가 잘 안 된다고해서 고민하던 차에 뉴스에서 보니까 소주 두 잔을 밥에 넣어서 먹으면 이게 식감도 굉장히 좋아지고 소화도 잘되고 영양분도 더 많아진다고 해서 그때부터 저만의 비법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혜연 전문의는 “다이어트를 할 때도 그렇고 당뇨나이런 거 있으신 분들이 흰쌀밥보다는 잡곡밥이 좋다는 거 다 알고 계신데특유의 영양 성분도 너무 많고 식이섬유도 많고 하다 보니까 역으로 되게 거칠거칠하고 꺼끌꺼끌한 식감이 있잖아요. 이 식감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비결이 바로 소주예요. 실제로 잡곡밥에 소주를 넣으면 영양 성분도 더 풍부해지고 그리고 식감도더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거든요. 실제로 잡곡밥에 소주를 넣으면 영양성분도 더 풍부해지고 그리고 식감도 더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좀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는 거죠”라고 설명했다.

MBC ‘기분좋은날’은 월~금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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