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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이시아, 나이 잊은 상큼함으로 라운딩한 일상 공개…“날씨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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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더 짠내투어’ 이시아가 라운딩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이시아는 인스타그램에 “첫 라운딩.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이를 잊은 외모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이시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볼 캡 모자가 완전히 덮히는 조그마한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의 이시아는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시아 인스타그램
이시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티비에서 많이 보고 싶어요”, “시아언니드라마사자편성됏으면좋겟어요ㅜㅜ해진오빠와언니케미기대하고잇을게요”, “볼때마다 귀엽고 깜찍해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시아를 브라운 관을 통해 자주 봤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보냈다. 

이시아는 2년 가까이 논란으로 가득했던 드라마 ‘사자’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박해진, 이시아, 곽시양, 이기우, 박근형 등이 출연 예정인 드라마 ‘사자’는 최근 추가 촬영을 진행했다고 알렸으며 최진혁이 촬영에 합류, 특별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2018년 1월 첫 촬영을 시작했던 ‘사자’는 SBS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PD가 메가폰을 잡고 박해진, 나나 주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내 임금 미지급 문제로 제작사와 갈등을 빚었고 나나는 중도 하차를 하는 등 잡음이 끊기지 않았다. 이후 8월 이시아가 새 여주인공으로 섭외됐다. 

이시아는 스크린 관과 브라운 관을 넘나들며 꾸준히 조연으로 활동했다. 과거 OCN 인기 드라마 ‘터널’(2017)에서 최진혁의 아내 역할로 청순한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tvN ‘시그널’에서는 조진웅의 첫사랑 동사무소 직원 역할로 열연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이시아는 이이경과 함께 ‘더 짠내투어’에 출연 중이며 예능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시아가 출연하는 tvN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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