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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책방' 윤봉길 의사, 사형 직전 한국어로 유언 남겨…유해 쓰레기장에서 발견 '분노'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11.14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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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요즘책방' 설민석이 윤봉길 의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설민석은 윤봉길 의사 사형집행 후 남겨진 보고서 기록에 대해 “마지막 모습에 노래를 하더라고 한다. 알 수 없는 노래를 했다. 두려워하고 떨지 않고 싱긋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집행 직전에 우리나라 말로 마지막 유언을 남겼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당시 일본인의 증언에 따르면 매우 굳세고 기개가 높은 모습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책방' 캡처

윤봉길 의사의 유해를 찾는 것 역시 험난한 과정이 걸렸다. 윤봉길 의사의 아버지는 아들의 유해를 찾기 위해 혈서를 썼지만 거절 당했다. 

그로부터 4년 뒤 백범 김구의 지시로 윤봉길 의사의 유해가 발굴됐다. 당시 윤봉길 의사의 유해는 쓰레기장 입구에서 발견됐다고. 

윤봉길 의사의 봉분조차 만들지 않았던 일본인들. 이는 밟고 다니라고 의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는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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