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썸바디2' 윤혜수의 과거 재학 시절 일상에 관심이 쏠렸다.
과거 윤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너무 부족했던 나 를 이끌어주신 선생님들과 언니들 그리고 내 옆에서 처음으로 쓸모가 있었던 우리 양수발이 막바지에 반깁스까지 해서 절망에 빠졌었는데 그래도 공연날에는 너무 좋았고 케익은 너무 맛있었다. #내가졸작을하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수는 화려한 무대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케익을 들고있는 모습이다. 짙은 메이크업이 평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안겨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거 아닌가 싶다", "졸작 준비하신다구 넘 수고 많으셨겠어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여덟 명의 댄서들이 ‘썸스테이’에 입주하며 일상을 공유하게 됐다.
입소 첫 날 밤, 댄서들은 새로운 만남을 축하하며 맥주를 함께 마셨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자신의 나이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윤혜수와 이우태가 24살, 이도윤과 이예나가 28살, 송재엽과 김소리가 30살로 동갑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최예림은 25살, 막내 장준혁의 나이는 23살이었다.
윤혜수는 이우태와 술 한잔을 기울이며 오붓한 시간을 가져 또 다른 누군가의 표정을 굳게 만들었다.
춤으로 이어진 남녀 간의 ‘썸’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 Mnet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