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뺑반' 염정아가 또 다시 외모 리즈를 갱신했다.
지난 12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에는 "롸잇나우~! SBS 파워 FM 107.7MHz[박선영의 씨네타운] 에서 염정아 배우를 만날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염정아는 하얀색 니트에 똑 떨어지는 단발머리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과거 리즈시절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옴마나 청순해라", "시동 기다리고 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48세인 염정아는 지난 2006년 남편 허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허정효와 아들 허시형을 두고 있다.
지난해 영화 '완벽한 타인'의 흥행에 이어 JTBC 'SKY캐슬' 속 한서진 역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한 염정아는 지난 5월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염정아는 오는 12월 개봉예정인 영화 '시동'을 통해 스크린을 찾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4 0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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