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소녀시대 유리의 친오빠 권모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한 가운데 유리의 근황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같은 가을 날씨 2019 마지막 단풍놀이 #아름다운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등산복 차림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인스타 약간 알토란느낌” “등산 열심히 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는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최근 소녀시대 유리 친오빠 권모씨는 정준영, 최종훈과 함께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검찰은 소녀시대 유리의 친오빠 권모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한 상황이다. 검찰은 “피고인들의 죄질과 피해자들과 합의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며 구형에 대해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4 0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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