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송종국 박연수(구 박잎선)가 결혼 9년 만에 이혼을 하게된 이유가 다시금 재조명됐다.
송종국과 박연수의 이혼사유에 대해 한 방송에서 기자들이 입을 열었다.
한 방송에서 기자는 "여성편력까지는 아니더라도 (송종국의) 여자 문제가 있긴 한 것 같다고들 생각한다"며 송종국의 화려한 연애를 언급했다.
또 송종국의 열애설에 대해 "2002년 월드컵 당시 3명의 여성과 열애설이 났다"며 배우, 가수 출신 배우, 미스코리아 출신을 거론했다.
또 다른 기자는 송종국이 박잎선과 이혼 뒤 SNS상에서 불거진 일반인과의 열애설을 조명해 눈길을 모았다. 박연수, 송종국 이혼발표 당시 누리꾼들은 송종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우리는 건강한 커플’이라고 적었던 한 여성을 송종국의 불륜녀로 지목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이미 오래 전부터 별거에 들어섰던 것.
연예계 한 관계자는 "별거의 정확한 시기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두 사람의 갈등의 골이 깊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에도 어색한 분위기가 느껴지곤 했다"고 조심스럽게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4 0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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