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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경VS강은비, 레드카펫 노출 이후 '설전'…"화장실로 끌고가서 머리쳤다"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9.11.1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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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하나경과 강은비의 설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005년 MBC '별순검'으로 데뷔한 하나경은 이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로 출연했다. 이후 '프레지던트', '근초고왕', '호박꽃 순정', '신기생뎐'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영화 '전망 좋은 집' 등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가 가장 큰 대중의 관심을 받았던 사건은 바로 2012년 제33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당시 파격적인 의상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했던 하나경은 레드카펫을 걷던 중 갑자기 넘어지며 가슴 노출 사고를 일으켰다. 이른바 '꽈당 노출 사고'로 불린다. 

하나경 인스타그램
하나경 인스타그램

이에 하나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죄송스럽다. (시상식에) 초청 돼 기쁜 마음으로 참석한 자리에 본의 아니게 미끄러져 좋지 않은 모습 보여드렸다. 조심하겠다"는 글을 게재하며 사과했다.

이후 사그라드는 듯 했던 하나경에 대한 관심은 지난 5월 강은비와의 설전으로 다시 한 번 뜨거워졌다. 당시 BJ남순 방송에 출연했던 하나경은 강은비와 전화연결을 통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날 하나경은 "은비야 나경이야. 안녕?"이라고 인사했고, 강은비는 "저랑 안 친하다. 나랑 연락처를 주고 받은 사이가 아니다"라고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강은비는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하나경이 저랑 안 친하다. 이 분이 저랑 반말을 하거나 그럴 사이가 아니다. 영화를 촬영했을 때 저랑 반말을 한 적도 없고 연락해 본 적도 없다"며 "저 분이 술이 취해서 저한테 먼저 실수를 했다. 마지막 영화 종방연 때 저 분이 저한테 한 행동 때문에 이럴 수 없다"고 폭로했다.

이에 하나경은 강은비에 재차 전화를 걸어 "뒤에서 풀어도 될 일을 이렇게 라이브 방송에서 이야기 하냐"고 따졌고, 강은비는 "방송을 다 떠나서 제 뒷담화 하지 않았냐. 솔직히 제 뒷담화만 안 했어도 이렇게 이야기 안한다"고 응수했다.

하나경은 "저는 은비 씨 뒷담화를 한 적이 없다. 증거 있냐"고 반박했고, 강은비는 "종방연 때 저 화장실로 끌고 가서 제 머리 치면서 이야기 한 것은 제 눈으로 본 것"이라 말했다. 이후 하나경은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너무 당황스럽다. 잘못한 게 없다. (강은비와) 통화를 했는데 의견 차이가 있었다. 억울하지만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기로 했다"며 "저는 사실 84년생"이라 고백하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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