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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라디오스타’ 643회, “왜 자꾸 내 냉장고를 열어” 연예계 조커 김구라 ...포기하지 않는 ‘유세윤의 우울함’ 유도분만, 폭소!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1.1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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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13일 방영 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투 머치 피플 - T.M.P’ 특집으로 장성규, 솔비, 던(이던), 김용명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오늘의 스페셜 MC로는 유세윤이 함께했다. 방송계 투머치 드립맨 선넘규 ‘장성규’, 아직은 로마공주 ‘솔비’, 본업은 가수이고 부업은 현아의 남자친구인 투머치사랑꾼 ‘던(이던)’, 노년층의 BTY(방탄용명단) 촌므파탈 개그맨 ‘김용명’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MBC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MBC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자신이 ‘예지력’이 있다고 말하며 ‘라디오스타’의 미래가 그려진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지금 영미 씨가 MC로 함께 하고 있지만, 원래는 제가 처음으로 여성 MC를 했었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서 솔비는 “영미 씨를 시작으로 해서 점점 한 분 한 뿐씩 여성분들로 바뀌면서 여성 라디오 스타가 탄생하지 않을까. 라디오스타도 이제 변화가 올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 했다.

그 말을 듣던 김구라는 “난 또 안영미씨를 필두로 해서 점점 MC들이 여성화 된다는 줄”이라고 마랗며 웃음을 자아냈다. 여성들이 들어온다면 혹시 머릿속에 그려놓은 조합이 있는지 물어보는 장성규의 질문에 솔비는 자신과 안영미, 장영란을 언급했다. 장영란은 김구라가 추가로 언급한 패널이다. 과연 그녀의 말대로 언젠가 ‘라디오 스타’의 MC진도 대폭 변화가 있게 될지 기대가 된다.

장성규는 자신이 방송계 사부로 모시는 사람으로 김국진과 김구라를 언급했다. 김국진은 그와 함께 첫 예능을 함께한 사람이며, 김구라 역시 다음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고 한다. 프로그램 명이 ‘남자의 그 물건’이었는데, 그 명칭을 듣자마자 안영미는 깜짝 놀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의 반응에 김구라는 빠르게 “아니 그게 아니라 프로그램 리뷰하는 거야, 물건 리뷰하는거야”라며 급히 그녀를 진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세윤도 당황하며 “설마 그 물건이겠어?”라 말했고, 김구라는 다시 “얘는 참 정말, 어떻게 머릿속이 그 쪽으로만 돌아가냐”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서 방송에서 당시 유세윤이 최악의 멘탈을 가졌을 때의 힘든 시기가 언급되었다. 당시를 회상하며 김구라는 “원래 있잖아요 가정생활이 행복한 분들은 사실은 연예계 생활을 할 때는 그 행복함에 빠져가지고 조금 지장 받는 경우가 있어요 안주하게 되고”라고 이야기를 건넸다. 이어서 그는 “그래서 오히려 가정사가 불행한 분들이 연예활동에서, 아니 그거는 헐리웃이나”라고 말했고, 그 말에 유세윤은 당황하면서 무슨 말이냐 이야기 했다.

김구라 역시 당황하면서 “일부러 불행하라는 이야기가 아니야!”, “오히려 그 때 유세윤이 어떻게 보면 제일 유세윤 다운 모습을 보여준 걸 수도 있어”라고 급히 이야기를 덧붙였다. 하지만 여전히 유세윤은 “뭘 맛있게 드시려고 자꾸! 자꾸 내 냉장고를 열어”라고 말하며 그의 이야기를 끊었다. 김구라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그 때의 유세윤을 좋아해 나는!”이라고 말했고, 역시 유세윤도 “조커가 나한테 계속, 연예계 조커가, 잘 생각해봐 넌 누구 때문에 존재하는 것 같아? 악이 없으면 선은 존재할 수가 없어”라고 말하며 그의 이야기를 재치있게 잘 넘겼다. 그런 모습에 김구라는 체념하면서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라고 급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진행자로는 김국진과 김구라, 안영미가 있으며, 매회 새롭게 출연하는 게스트들과의 이야기로 알찬 시간들을 채워나간다. 본 방송은 매주 수요일 저녁 11시 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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