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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갓세븐(GOT7) 진영 “’프린세스 아야’로 부국제 참여, 영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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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갓세븐(GOT7) 진영이 ‘프린세스 아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열 번째 미니앨범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을 발매한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앞서 진영은 이성강 감독의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로 지난달 3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3일간 참여한 바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진영은 개막식부터 야외무대인사, GV까지 알찬 일정을 보냈다.

‘프린세스 아야’는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받고 태어난 아야 공주가 정략 결혼한 이웃나라 왕자와의 진정한 사랑으로 두 나라의 전쟁을 막는다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으로, 극중 진영은 바리 왕자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갓세븐(GOT7) 진영 / JYP엔터테인먼트
갓세븐(GOT7) 진영 / JYP엔터테인먼트

이와 관련 진영은 “대선배님들이 계신데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이성강 감독님은 애니메이션계의 대부다. 그런 기회가 두 번 다시 없을 것 같아서 바로 하고싶 어서 했다”며 “감독님의 역량과 에너지 때문에 저도 감독님을 따라 덤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린다. 더 겸손해지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배님들을 보면서 저렇게까지 높으신 선배님들인데 굉장히 젠틀하시고 먼저 말 걸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베테랑들은 다른 무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시구나’ 생각했다. 저도 한 단계 성장해서 다음에는 목소리 말고 얼굴로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영화제는 좋은 영화를 보는 것들도 있고 현장 분위기를 느끼면서 의지가 불타는 느낌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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