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과 관련해 육아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감성토크쇼 MBC '낭만클럽'에서는 박은혜가 절친한 친구 가수 박기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혜는 아홉 살 쌍둥이 아기를 키우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7개월 만에 태어난 쌍둥이들 생각에 육아에 전념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 같은 박은혜의 아이를 위한 마음은 이혼 후에도 전 남편과 꾸준히 교류를 하고 있다는 대목에서 잘 드러난다.
박은혜는 지난해 전 남편과 이혼 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배경에는 아이들 육아가 마음에 걸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1년 쌍둥이 아들을 낳았으나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4 0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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