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끼줍쇼' 김광규가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광규와 김승현이 밥동무로 출연해 강남구 율현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김광규는 파라솔이 있는 집에서 밥 먹고 싶다며 한끼 도전에 나섰다.
김광규가 초인종을 누른 집은 마침 하루 전날 집들이를 했다며 한 끼 요청을 수락했다.
젊은 세대의 기호를 반영한 듯 독특한 구조를 자랑하는 집에 아내는 "구해줘 홈즈 아니야?"라고 하자 김광규는 "구해줘 홈즈 아닙니다"라며 당황했다.
남편은 "이사 온지 5개월 됐고 첫 입주다"라며 따끈따끈한 신혼집을 소개했다.
부부가 꿈꿔 오던 신혼 생활의 주 무대인 아래층에서 아내는 손님 맞을 준비를 시작했다.
풍성한 설거지 거리를 보며 이경규는 "어제 심하게 놀았네 저희가 씻어드릴게요 우리가 전문이에요"라며 두 팔을 걷어붙였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2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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