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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이주호, ‘사랑으로’ 탄생 비화 공개! ‘인생다큐마이웨이’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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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가수 이주호를 만났다.

13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해바라기 이주호의 마이웨이’ 편이 방송됐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해바라기의 이주호에게는 노래는 곧 위안 그리고 위로다. 그의 대표곡 중의 대표곡은 아무래도 ‘행복을 주는 사람’과 함께 ‘사랑으로’가 있다. 지난 1983년에 해바라기 앨범에 실리면서 대중에게 공개됐고, 이후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발표 3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불리는 중이다.

‘사랑으로’의 깊게 써 내려간 가사에는 깊은 사연이 담겨 있다. 이주호는 자신이 작사·작곡한 해당 노래를 통해 누군가의 마음을 위로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 탄생 비화를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공개했다.

이주호는 “어느 신문의 가십란에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가족이 있었는데, 어머니와 아버지가 새벽에 일을 나가시고 (집에 남은) 네 자매가 (형편이) 어려우니까 농약을 풀어서 자살을 유도했는데, 세 살짜리 막내만 세상을 떠났다는 (기사가) 있더라. 그때 컵라면 하나에 백원이었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더라. ‘(어려운 일을) 함께 공유하고 힘든 사람들이 있으면 서로 도와줄 수 있는 그런 마음들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녹음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주호의 나이는 1956년생 64세다. 지난 1977년에 결성된 4인조 해바라기의 원년 멤버로, 1982년에 유익종과 함께 포크 듀오로 정규 1집을 냈다. 대표곡으로는 ‘행복을 주는 사람’, ‘사랑으로’, ‘모두가 사랑이에요’, ‘어서 말을 해’, ‘내 마음의 보석상자’ 등이 있다. 지난 1992년 한국노래말대상을 수상했다.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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