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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 김현욱 아나운서, 아들 시우-딸 시연과 함께한 일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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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현욱 아나운서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현욱 아나운서의 집을 찾은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욱 아나운서는 최민환, 율희에게 쌍둥이 육아 팁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현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지난 9월 김현욱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랑 놀다가... #즉석작사작곡#내평생처음#어때요?#노래만들기#노래#작사#작곡#일요일#휴일#주일#sing#song#twin”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시우, 시연에게 즉석 자작곡을 불러주는 김현욱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못마땅한 시우, 시연 쌍둥이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1972년생인 김현욱 아나운서의 나이는 48세.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현욱 아나운서는 2016년 12월 8세 연하 캐나다 교포 출신 아내와 결혼, 2017년 4월 이란성 쌍둥이 시우, 시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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