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무소속 국회의원 3인방이 출동했다.
13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336회’ 에서는 곽승준 진행으로 신보라, 강유미, 고현준이 당원과 함께 무소속 이용주 의원, 이언주 의원, 손금주 의원이 출연했다.
지난 주 방송에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이 출연해서 재미있는 입담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출연한 무소속 의원들은 보좌관들을 통해 지금껏 알지 못했던 이용주, 이언주, 손금주 의원의 은밀한 비밀이 공개됐다.
세 의원의 보좌관들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로예상치 못했던 국회의원들의 모습이 공개 됐다. 특히 손금주의원은 축사를 마이크 세팅보다 더 짧았던 영상이 공개되고 그의 보좌관은 “방송에서 가만히만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하게 됐다.
또 의원들의 수준급 노래와 손금주 의원의 '어머나'와 이용주 의원의 '사랑의 배터리' 선곡에 스튜디오가 혼란에 빠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2040 삶의 궤적과 함께 하는 핫이슈, 그리고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해 봤지만 쉽게 말하지 못한 사회적 의제를 날 선 입담꾼들의 색다른 시각을 통해 쿨하고 핫하게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